[반려견과 첫 만남]새로운 가족 반려견 입양 첫번째 날 - 4. 강아지 첫 식사

2024-11-13

일반적으로 어린 강아지 용 사료를 급여 할 때 다음과 같은 방식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1. 사료는 하루 3번 급여합니다. (생후 2~4개월 까지)


2. 사료의 양은 어른 밥 숟가락 분량을 식기에 담고 미지근한 물로 약 10~15분 정도 불립니다.


3. 3~4일 간격으로 그 양을 20% 정도씩 늘려 주고 늘리는 양은 강아지의 크기에 따라 다르게 적용합니다.


4. 이렇게 불린 사료는 15일 정도 급여 하시고 다음부터는 일반 건사료를 급여하세요


5. 건사료 급여 후 특별히 설사나 소화 분량 등이 발견되지 않으면, 계속해서 건사료를 급여하시면 됩니다.


6. 사료의 급여는 하루 3번을 기본으로 차츰 줄여도 무방하며, 하루 2번 급여로도 충분한 성장이 가능합니다.


7. 시간에 맞춘 사료 공급과, 자유 배식은 강아지의 습성을 파악 후 결정하시면 됩니다. 식탐이 강하거나, 지속적으로 먹이 공급을 원하는 모습을 보일 경우 자유 배식은 좋지 않은 방식입니다.



8. 강아지 간식은 생후 4~5개월 후부터 딱딱하지 않은 간식으로 급여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어린 강아지에게 간식을 공급할 경우, 소화불량,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9. 강아지가 배변 후 자신의 변을 먹는 행위를 식분증이라 하는데, 이는 변의 성분 중 상당 부분이 사료와 같은 성분이기때문입니다. 

보통 사료의 흡수율은 60% 내외로 변에서 자신이 먹던 사료 냄새가 나서 먹는 경우도 있으며, 호기심, 개인적 습성으로 행위를 하기도 합니다. 

변을 먹는다고 해서, 건강상에 특별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기생충에 감염된경우 그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분증을 보이는 강아지는 사료를 집안 여기저기 적은 양을 뿌려 두고 스스로 찾아먹게끔 하여, 언제든 자신이 먹이를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 주시면 차츰 없어지는 증상입니다. 물론, 자라면서 아무런 훈련을 하지 않아도 없어 지긴 합니다.


10. 너무 어릴때 부터 사료 이외의 음식을 줄 경우 사료에대한 기호가 떨어지고, 먹지 않는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가 생후 6개월이 넘어가기전 사람 음식을 주는 행위는 삼가해 주시고, 충분한 영양 

공급을 원할 경우 브로콜리, 멸치, 북어 등과 함께 사료를 공급하시면, 뼈건강, 털의 윤기,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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