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분양 받고 약 일주인간은 목욕을 삼가 하셔야 합니다. 감기나, 면역력 저하도 문제 이지만, 

아직 가족들과 적응 시기가 끝나지 않은 어린 강아지의 경우 목욕으로 인해 두려움을 갖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첫 목욕은 세수 대야에 따뜻한 물을 담고, 물에 샴푸를 풀어 천천히 물에 담가 놀이와 같은 

느낌으로 시작 해야 합니다.

목욕을 놀이로 인식하게 되면 거부감이 사라지고, 나중에 샤워기를 사용한 목욕에 적응 할 수 있습니다. 목욕 후 간식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깨끗한 목욕도 중요하나, 잘 말려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 곰팡이성 피부염이 발생 할 수 있으니, 드라이로 잘 말려 주시고, 특히 포메라니안과 같은 이중모를 가진 견종은 더욱더 신경 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