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3




혼자 사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가장 걱정하는 부분입니다. 집에 혼자 두어도 괜찮을까 정신적 문제를 일으키진 않을까, 외로움에 문제를 일으키면 어떻게 하지 등등.. 물론, 아무런 훈련 없이 강아지를 두고 외출이나, 출근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도 하고, 어떤 경우는 분리불안증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강아지를 혼자 둔다고 해서 모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정말 잘못된 상식 중 하나로, 쉽게 설명하자면, 한 공간에 남편과, 부인이 하루 24시간 떨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과연 좋기만 할까요? 행복할까요? 강아지도 마찬가지 인데, 중요한것은 하루 24시간 중 강아지와 같이 있는 시간이 6시간이라면 그 6시간을 충실하게 교감해주고, 놀아주고, 사랑해 주시는 것이 더 중요한 문제입니다. 퇴근해서 피곤하다고 밥만 주고 tv만 시청하고 교감해 주지 않는 다면 하루 24시간을 같은 공간에 있다고 해서 강아지가 안정을 찾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나는 반드시 돌아온다”라는 생각을 가지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우선, 강아지를 방에 혼자 두고 주인은 밖에서 약 30초 정도 대기하고 문을 열어주면서 칭찬과 반가움을 표시합니다. 몇 번 반복 후 시간을 1분으로 늘립니다. 차츰차츰 시간을 늘리고(이때 반려견이 시간에 대한 적응을 하고 있는지 관찰해 주세요) 적응이 되었다고 판단하면, 거실 적응 훈련으로 바꿉니다. 거실에 혼자 두고 문 밖으로 나가세요. 위 훈련처럼 시간 훈련을 진행 합니다. 이때 단순히 간식으로 보상하는 것보다는, 신던 양발이나 주인의 옷등을 돌돌 말아서 채취를 느끼고 가지고 놀 수 있게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훈련은 반복 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이고, 가족 모두가 도와주어야 하며, 혼자 사는 분들은 시간을 두고 지속적으로행 하셔야 합니다.  만약, 혼자 지내는 1인 가정이라면, 위와 같은 훈련을 진행하기 전, 처음부터 적응 훈련을 하셔야 하는데, 우선, 같이 잠을 자는 행동 즉, 강아지가 지내는 공간과 사람이 지내는 공간을 처음부터 분리해두셔야 하고,(쉴수 있는 강아지 집을 꼭 구비하세요), 사람이 밥을 먹을 때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훈련해 두셔야 하며, 주인과 강아지의 서열도 확실히해 두셔야하고, 외출이나 산책할때 반려견이 주인보다 먼저 현관 앞에 나가거나 앞서지 못하도록 사전 훈련을 해두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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