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유래
치와와는 세계적으로 가장 작은 견종입니다. 이름은 멕시코에서 가장 큰 주인 “치와와주” 에서 따서 지어졌다고 알려져 있으며, 톨테카 문명시대에 인디오에 의해 잡혀진 다음 가축화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치와와는 1985년경에 멕시코 시티, 엘 파조, 텍사스 등에서부터 명성을 얻게 됐었는데, 미국의 애견인들은 이 멕시코산 개에 크게 이끌렸으며, 곧 미국 애완견 상위 선호도 2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털이 긴 품종은 미국에서 생산된 것으로 보이며, 빠삐용이나 포메라니언 등과 치와와를 교배한 결과 생겨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즉 장모 치와와는 원래 존재 했던 견종이 아니며, 교잡에 의해 새로 만들어진 새로운 치와와의 한 종류 입니다.
(2) 특징
털은 롱 코트와 스무드 코트 두 종류이며, 성격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두 종류 모두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좋고, 한겨울에는 외출 시 보온용 옷을 꼭 입혀줘야 저 체온에 빠지지 않습니다.
털 색은 황갈색, 청색, 초콜릿색, 검은색 등이 있으며, 눈은 크고 약간 볼록하게 보이며, 귀는 커다랗고 쫑긋하게 서 있어야 합니다. 크기는 13~22cm, 체중은3kg 미만으로 초소형견으로, 아파트 등 작은 집이나 방에서 기르기 최적의 견종입니다. 개체에 따라 몸무게가 500g인 정도 나가는 초 소형 견도 있으나, 흔하지 않습니다. 또한 산책이나 운동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바쁜 사람도 키우기 수월한, 견종입니다. 다만,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 기를 때 조심해야 하는데, 체격이 작고 몸이 약해 아이의 활동량을 따라갈 수 없고, 실수로라도 아이의 발에 채일 경우, 뼈가 부러지거나, 탈구 등의 문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 개인적 사견
신체적 문제를 가진 경우가 종종 보이는 견종 입니다. 눈이 지나치게 튀어나왔다 거나, 교합이 맞지 않는 경우, 숨골이 지나치게 큰 경우, 관절에 이상이 있는 경우 등이 발견되곤 하는데, 이중 관절 문제는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발목부터 골반까지 각 관절에 이상이 있는 경우, 걷는 모습을 보면, 뒷다리가 양쪽으로 자주 벌이지는 상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와와는 가급적 입양을 삼가해 주시고, 기타, 교합, 숨골은 생존에 큰 문제를 야기하지 않습니다.
사시로 오해되는 눈 위치도 있습니다. 양쪽으로 조금 벌이진 정도는 사시로 보거나, 문제로 삼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안쪽으로 모인 경우는 눈 질환으로, 이 경우, 심각해 지면,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하니, 입양을 삼가해 주세요.
(3) 성격
치와와는 잘 뛰어 놀고, 때로는 고양이처럼 제멋대로여서 기분에 따라 주인에게 어리광을 부리거나 쌀쌀 맞게 행동을 하곤 합니다. 또한 애정을 한 사람에게만 집중시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주인이 다른 사람을 만나거나 다른 개를 귀여워하면 질투가 심해질 수 있어 어렸을 때부터 사회성 훈련을 자주 해야 합니다. 애견 카페, 놀이터 등을 자주 방문하여, 다른 강아지와, 사람들에게 익숙해 질 수 있도록 해야 하며, 특히 어릴 때 미리 이 훈련을 해두어야 합니다.
참고로 치와와는 훈련을 빨리 익히지 못하는데, 엄하게 해도 잘 따라오지 못하므로 가능한 놀이하듯이, 그리고 반복적으로 훈련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4) 걸리기 쉬운 질병
- 슬개골 탈구
치와와는 너무 작고 뼈대가 약해서 슬개골 탈구가 종종 발생하는데, 높은곳에서 뛰지 못하게 하고, 특히 어린 강아지는 각별히 관찰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 유루증
유루증은 비루관이 막혀서 코로 내려가지 못하고 눈으로 흘러 발생하는 증상인데, 흔히 눈물 자국처럼 보입니다. 수술로 눈 속의 누관을 뚫어주면 얼마간은 효과가 있으나 오래가지 않아 다시 막히게 됩니다. 입양 할 때 눈 주변에 눈물 자국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 안검내반증
눈꺼풀이 내측으로 말려있어 각막을 자극해 눈물이 나거나 충혈되기도 하며 각막염이 생기기도 하며, 흔히 ‘눈꺼풀 속 말림증’이라고 하는데, 자라면서 낫는 경우도 있으니, 섣부른 치료는 삼가해 주세요.
(1)유래
치와와는 세계적으로 가장 작은 견종입니다. 이름은 멕시코에서 가장 큰 주인 “치와와주” 에서 따서 지어졌다고 알려져 있으며, 톨테카 문명시대에 인디오에 의해 잡혀진 다음 가축화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치와와는 1985년경에 멕시코 시티, 엘 파조, 텍사스 등에서부터 명성을 얻게 됐었는데, 미국의 애견인들은 이 멕시코산 개에 크게 이끌렸으며, 곧 미국 애완견 상위 선호도 2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털이 긴 품종은 미국에서 생산된 것으로 보이며, 빠삐용이나 포메라니언 등과 치와와를 교배한 결과 생겨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즉 장모 치와와는 원래 존재 했던 견종이 아니며, 교잡에 의해 새로 만들어진 새로운 치와와의 한 종류 입니다.
(2) 특징
털은 롱 코트와 스무드 코트 두 종류이며, 성격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두 종류 모두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좋고, 한겨울에는 외출 시 보온용 옷을 꼭 입혀줘야 저 체온에 빠지지 않습니다.
털 색은 황갈색, 청색, 초콜릿색, 검은색 등이 있으며, 눈은 크고 약간 볼록하게 보이며, 귀는 커다랗고 쫑긋하게 서 있어야 합니다. 크기는 13~22cm, 체중은3kg 미만으로 초소형견으로, 아파트 등 작은 집이나 방에서 기르기 최적의 견종입니다. 개체에 따라 몸무게가 500g인 정도 나가는 초 소형 견도 있으나, 흔하지 않습니다. 또한 산책이나 운동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바쁜 사람도 키우기 수월한, 견종입니다. 다만,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 기를 때 조심해야 하는데, 체격이 작고 몸이 약해 아이의 활동량을 따라갈 수 없고, 실수로라도 아이의 발에 채일 경우, 뼈가 부러지거나, 탈구 등의 문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 개인적 사견
신체적 문제를 가진 경우가 종종 보이는 견종 입니다. 눈이 지나치게 튀어나왔다 거나, 교합이 맞지 않는 경우, 숨골이 지나치게 큰 경우, 관절에 이상이 있는 경우 등이 발견되곤 하는데, 이중 관절 문제는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발목부터 골반까지 각 관절에 이상이 있는 경우, 걷는 모습을 보면, 뒷다리가 양쪽으로 자주 벌이지는 상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와와는 가급적 입양을 삼가해 주시고, 기타, 교합, 숨골은 생존에 큰 문제를 야기하지 않습니다.
사시로 오해되는 눈 위치도 있습니다. 양쪽으로 조금 벌이진 정도는 사시로 보거나, 문제로 삼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안쪽으로 모인 경우는 눈 질환으로, 이 경우, 심각해 지면,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하니, 입양을 삼가해 주세요.
(3) 성격
치와와는 잘 뛰어 놀고, 때로는 고양이처럼 제멋대로여서 기분에 따라 주인에게 어리광을 부리거나 쌀쌀 맞게 행동을 하곤 합니다. 또한 애정을 한 사람에게만 집중시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주인이 다른 사람을 만나거나 다른 개를 귀여워하면 질투가 심해질 수 있어 어렸을 때부터 사회성 훈련을 자주 해야 합니다. 애견 카페, 놀이터 등을 자주 방문하여, 다른 강아지와, 사람들에게 익숙해 질 수 있도록 해야 하며, 특히 어릴 때 미리 이 훈련을 해두어야 합니다.
참고로 치와와는 훈련을 빨리 익히지 못하는데, 엄하게 해도 잘 따라오지 못하므로 가능한 놀이하듯이, 그리고 반복적으로 훈련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4) 걸리기 쉬운 질병
- 슬개골 탈구
치와와는 너무 작고 뼈대가 약해서 슬개골 탈구가 종종 발생하는데, 높은곳에서 뛰지 못하게 하고, 특히 어린 강아지는 각별히 관찰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 유루증
유루증은 비루관이 막혀서 코로 내려가지 못하고 눈으로 흘러 발생하는 증상인데, 흔히 눈물 자국처럼 보입니다. 수술로 눈 속의 누관을 뚫어주면 얼마간은 효과가 있으나 오래가지 않아 다시 막히게 됩니다. 입양 할 때 눈 주변에 눈물 자국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 안검내반증
눈꺼풀이 내측으로 말려있어 각막을 자극해 눈물이 나거나 충혈되기도 하며 각막염이 생기기도 하며, 흔히 ‘눈꺼풀 속 말림증’이라고 하는데, 자라면서 낫는 경우도 있으니, 섣부른 치료는 삼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