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유래
슈나우저는 크기에 따라 스탠더드 슈나우저, 미니어처 슈나우저, 자이언트 슈나우저 등 3종류로 분류합니다. 중간 크기의 스탠더드 슈나우저가 교잡에 의해 개량돼 미니어처와 자이언트가 태어났습니다.
스탠다드 슈나우저 : 크기 44~50cm / 체중 23~25kg
미니어처 슈나우저 : 크기 30∼36cm / 체중 4~8kg
자이언트 슈나우저 : 크기 60~70cm / 체중 35~45kg
원래 스탠다드 슈나우저는 마구간의 경비견으로, 남독일 지방에서 주로 사육 돼었습니다. 경계심이 풍부해 쥐를 잡는 능력이 뛰어나서 초기에는 ‘쥐 잡이’ 라고도 불렸으며, 1400년대와 1600년대의 그림과 조각에서 스탠다드 슈나우저가 가축 경비에 사용됐다는 것을 알 수 있는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원산지는 독일로 남부의 베르텐부르그 지방과 바이에른 지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특징
주둥이에 짧고 굵은 수염이 무성하게 나 있으며 딱 벌어진 건장한 체격을 하고 있습니다. 털은 철사같이 뻣뻣하며, 검은색을 띠거나 흰색 털이 희끗희끗 섞여 있고, 의외로 털이 잘 빠지지 않는 견종으로, 가정에서 키울 때 털 때문에 고생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헛 짖음이 심하고, 너무 활발하며 에너지가 넘쳐 인터넷상에서 비글, 코커 스패니얼과 함께 ‘3대 악마견’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 개인적 사견
슈나우저 어린 강아지의 생김에 빠져 한동안, 인기 몰이가 있었으나, 해당 견종에 대한 잘못된 상식으로 유기되는 개체 수가 많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 견종은 “악마견”이라 불려도 손색 없을 정도로 활동성이 높은데, 집안을 휘졌고 다니고, 전선이나, 벽지, 가구 등을 못쓰게 만들 정도로 사육하기 어려운 견종 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는 소유자들의 잘못이 더 큰 사항으로, 머리가 좋아 어릴 때부터 훈련과정을 거치거나, 소유자가 관리 감독이 어려운 사항, 예를 들면, 혼자 둘 경우에는 울타리나, 켄넬을 사용하여야 하는데, 대부분 소유자들이 이러한 교육 훈련을 등안 시 하고, 모든 잘못을 슈나우저에게 돌려 발생한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둬두면 불쌍해서”라는 생각은 학대의 경우를 제외한다면 잘못된 내용으로, 함께 있을 때, 신나게 놀아주고, 산책을 자주 해 주면, 해결 할 수 있는 문제 입니다.
(3) 성격
스탠다드 슈나우저는 영리하고 활발하며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반면, 낯선 사람에게는 경계심을 드러내고, 조그만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일반가정에서 집 지키는 개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 아니라면, 공동 주택에서 사육하기에는 짖는 소로 때문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미니어처 슈나우저의 경우는 활발한 성격에 영리하기까지 합니다. 다만, 낯선 사람은 심하게 경계하고, 상대가 익숙해 질 때까지, 쉽게 다가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머리가 좋아서 훈련을 잘 따라오는 편이니, 간단한 훈련을 통해 짖는 행위를 막을 수 있습니다.
자이언트 슈나우저는 덩치에 맞지 않게 얌전하고 충성심이 높아, 오히려 공동주택에서 사육하기 쉽습니다. 흥분해서 소란스럽게 짖어대는 일도 없고, 온순한 성격 탓에 일반 가정에서도 기르기 적합하고, 어린 아이들과 함께 사육하기도 좋습니다.
(4) 걸리기 쉬운 질병
- 피부병, 귀 질환
이 견종은 피부질환에 매우 민감합니다. 조금만 지저분하거나 털이 길어 통풍이 안되면 피부병(돌기나 각질)이 발생하곤 합니다. 그리고 유전적 질병은 아니지만, 귀속 털이 많아 가정에서도 수시로 귀 청소를 해주셔야 합니다. 미용을 하면, 등쪽 털을 짧게 미는 이유가 피부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이 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1)유래
슈나우저는 크기에 따라 스탠더드 슈나우저, 미니어처 슈나우저, 자이언트 슈나우저 등 3종류로 분류합니다. 중간 크기의 스탠더드 슈나우저가 교잡에 의해 개량돼 미니어처와 자이언트가 태어났습니다.
스탠다드 슈나우저 : 크기 44~50cm / 체중 23~25kg
미니어처 슈나우저 : 크기 30∼36cm / 체중 4~8kg
자이언트 슈나우저 : 크기 60~70cm / 체중 35~45kg
원래 스탠다드 슈나우저는 마구간의 경비견으로, 남독일 지방에서 주로 사육 돼었습니다. 경계심이 풍부해 쥐를 잡는 능력이 뛰어나서 초기에는 ‘쥐 잡이’ 라고도 불렸으며, 1400년대와 1600년대의 그림과 조각에서 스탠다드 슈나우저가 가축 경비에 사용됐다는 것을 알 수 있는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원산지는 독일로 남부의 베르텐부르그 지방과 바이에른 지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특징
주둥이에 짧고 굵은 수염이 무성하게 나 있으며 딱 벌어진 건장한 체격을 하고 있습니다. 털은 철사같이 뻣뻣하며, 검은색을 띠거나 흰색 털이 희끗희끗 섞여 있고, 의외로 털이 잘 빠지지 않는 견종으로, 가정에서 키울 때 털 때문에 고생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헛 짖음이 심하고, 너무 활발하며 에너지가 넘쳐 인터넷상에서 비글, 코커 스패니얼과 함께 ‘3대 악마견’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 개인적 사견
슈나우저 어린 강아지의 생김에 빠져 한동안, 인기 몰이가 있었으나, 해당 견종에 대한 잘못된 상식으로 유기되는 개체 수가 많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 견종은 “악마견”이라 불려도 손색 없을 정도로 활동성이 높은데, 집안을 휘졌고 다니고, 전선이나, 벽지, 가구 등을 못쓰게 만들 정도로 사육하기 어려운 견종 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는 소유자들의 잘못이 더 큰 사항으로, 머리가 좋아 어릴 때부터 훈련과정을 거치거나, 소유자가 관리 감독이 어려운 사항, 예를 들면, 혼자 둘 경우에는 울타리나, 켄넬을 사용하여야 하는데, 대부분 소유자들이 이러한 교육 훈련을 등안 시 하고, 모든 잘못을 슈나우저에게 돌려 발생한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둬두면 불쌍해서”라는 생각은 학대의 경우를 제외한다면 잘못된 내용으로, 함께 있을 때, 신나게 놀아주고, 산책을 자주 해 주면, 해결 할 수 있는 문제 입니다.
(3) 성격
스탠다드 슈나우저는 영리하고 활발하며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반면, 낯선 사람에게는 경계심을 드러내고, 조그만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일반가정에서 집 지키는 개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 아니라면, 공동 주택에서 사육하기에는 짖는 소로 때문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미니어처 슈나우저의 경우는 활발한 성격에 영리하기까지 합니다. 다만, 낯선 사람은 심하게 경계하고, 상대가 익숙해 질 때까지, 쉽게 다가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머리가 좋아서 훈련을 잘 따라오는 편이니, 간단한 훈련을 통해 짖는 행위를 막을 수 있습니다.
자이언트 슈나우저는 덩치에 맞지 않게 얌전하고 충성심이 높아, 오히려 공동주택에서 사육하기 쉽습니다. 흥분해서 소란스럽게 짖어대는 일도 없고, 온순한 성격 탓에 일반 가정에서도 기르기 적합하고, 어린 아이들과 함께 사육하기도 좋습니다.
(4) 걸리기 쉬운 질병
- 피부병, 귀 질환
이 견종은 피부질환에 매우 민감합니다. 조금만 지저분하거나 털이 길어 통풍이 안되면 피부병(돌기나 각질)이 발생하곤 합니다. 그리고 유전적 질병은 아니지만, 귀속 털이 많아 가정에서도 수시로 귀 청소를 해주셔야 합니다. 미용을 하면, 등쪽 털을 짧게 미는 이유가 피부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이 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