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국내에서 많이 길러지는 반려견의 1)유례, 2)특징, 2)성격, 3)걸리기 쉬운 질병 등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각 항목 별 내용은 각 반려견의 절대적인 특징적 요인을 나타내지는 않습니다.
통계학적, 그리고, 생물학적, 일반적인 내용들이며, 각각의 개체 특징은 생활 환경, 습관, 소유자의 의지 등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
“그럴 수도 있다” 정도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1) 유래
요크셔테리어의 원산지는 영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북부 잉글랜드의 험난한 지역인 요크셔가 이름의 기원입니다.
19세기 중반 스코틀랜드 노동자들이 기르던 개로, 그들이 일을 찾으러 요크셔에 올 때 여러 종의 조그마한 테리어들을
데려와 쥐 잡기용 개로 이용했으며, 오랜 기간에 걸친 품종 교배로 지금은 소형화 되었습니다.
(2) 특징
요크셔테리어는 화려하고 빛나는 털 때문에 “움직이는 보석” 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크기는 체고 23cm, 몸무게 3kg 이하로, 소형견에 속하며, 외모는 귀여운 생김새, 맑고 뚜렷한 눈, 비단실 같은 긴 털이 특징입니다.
머리는 작고, 등은 곧으며 사지는 짧고, 앞발은 곧고, 발가락은 동그란 모양을 보입니다.털은 어릴 때 거무스름하고, 검은색으로 태어나지만 2년 정도 자라 성견이 되면 머리, 사지에는 짙은 황갈색, 그 밖의 색은 어두운 감청색으로 변합니다.
윤기 있고, 아름다운 모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한번 빗질이 필수라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일반 가정에서 관리 할 때는 털을 짧게 관리해주는 것이 효과적이고 수월한 방법입니다.
* 개인적 사견
국내에서 혈통서와 상관없이 완벽한 요크셔테리어를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물론 해외에서도 비슷한 상황이긴 합니다.) 워낙 교잡이 많이 이루어져 있기도 하고, 한때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견종으로 그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대량 번식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만약 소비자가 완벽한 요크셔테리어를 원한다면, 적어도 500만 ~ 1500만원 이상의 비용을 지불해야 가능합니다.
(3) 성격
작은 체구와 달리 자기 주장이 강하고, 고집이 세고, 상황에 따라서 주인에게 맞서기도 합니다. 하지만 평소에는 밝고, 어리광이 많습니다.
따라서 주인이 오랫동안 집을 비우거나, 다른 곳에 맡기면 풀이 죽고 스트레스가 쌓여 병이 나는 섬세한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에게 완전히 의지하고 살아가기 때문에 마음이 통하지 않으면 신경질적으로 변하기도 하기 때문에, 견주는 개의 응석을 그냥 받아주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4) 걸리기 쉬운 질병
- 저혈당증
혈중 당 부족으로 전신성 경련이나 비틀거림의 증상을 보입니다. 원인은 극도의 피로와 불규칙적인 식생활이긴 하지만, 작은 체구에 따른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해당 증세를 보일 시에는 설탕물을 타주거나, 꿀물을 먹게 해주면 즉시 증상의 호전을 보입니다.
- 건성 각막염
눈물의 양이 극단적으로 감소해 각막 표면이 건조해지는 질병입니다. 이 질병에 걸린 강아지의 경우 눈을 계속 비비고 눈물이 많이 흐르는 증상을 보입니다.
- 슬개골 탈구
소형견종에서 유전적으로 많이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뒷다리를 좌우로 빠지지 않게 붙잡아 주는 일종의 인대 같은 것이 옆으로 빠지면서 극심한 고통을 가져오는 질병입니다.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치료되는 경우가 많은데, 눈에 뛸 정도로 증상을 보이면, 수술을 통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이외 테리어 종
(사진출처 : 구글)
이제부터 국내에서 많이 길러지는 반려견의 1)유례, 2)특징, 2)성격, 3)걸리기 쉬운 질병 등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각 항목 별 내용은 각 반려견의 절대적인 특징적 요인을 나타내지는 않습니다.
통계학적, 그리고, 생물학적, 일반적인 내용들이며, 각각의 개체 특징은 생활 환경, 습관, 소유자의 의지 등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
“그럴 수도 있다” 정도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1) 유래
요크셔테리어의 원산지는 영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북부 잉글랜드의 험난한 지역인 요크셔가 이름의 기원입니다.
19세기 중반 스코틀랜드 노동자들이 기르던 개로, 그들이 일을 찾으러 요크셔에 올 때 여러 종의 조그마한 테리어들을
데려와 쥐 잡기용 개로 이용했으며, 오랜 기간에 걸친 품종 교배로 지금은 소형화 되었습니다.
(2) 특징
요크셔테리어는 화려하고 빛나는 털 때문에 “움직이는 보석” 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크기는 체고 23cm, 몸무게 3kg 이하로, 소형견에 속하며, 외모는 귀여운 생김새, 맑고 뚜렷한 눈, 비단실 같은 긴 털이 특징입니다.
머리는 작고, 등은 곧으며 사지는 짧고, 앞발은 곧고, 발가락은 동그란 모양을 보입니다.털은 어릴 때 거무스름하고, 검은색으로 태어나지만 2년 정도 자라 성견이 되면 머리, 사지에는 짙은 황갈색, 그 밖의 색은 어두운 감청색으로 변합니다.
윤기 있고, 아름다운 모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한번 빗질이 필수라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일반 가정에서 관리 할 때는 털을 짧게 관리해주는 것이 효과적이고 수월한 방법입니다.
* 개인적 사견
국내에서 혈통서와 상관없이 완벽한 요크셔테리어를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물론 해외에서도 비슷한 상황이긴 합니다.) 워낙 교잡이 많이 이루어져 있기도 하고, 한때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견종으로 그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대량 번식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만약 소비자가 완벽한 요크셔테리어를 원한다면, 적어도 500만 ~ 1500만원 이상의 비용을 지불해야 가능합니다.
(3) 성격
작은 체구와 달리 자기 주장이 강하고, 고집이 세고, 상황에 따라서 주인에게 맞서기도 합니다. 하지만 평소에는 밝고, 어리광이 많습니다.
따라서 주인이 오랫동안 집을 비우거나, 다른 곳에 맡기면 풀이 죽고 스트레스가 쌓여 병이 나는 섬세한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에게 완전히 의지하고 살아가기 때문에 마음이 통하지 않으면 신경질적으로 변하기도 하기 때문에, 견주는 개의 응석을 그냥 받아주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4) 걸리기 쉬운 질병
- 저혈당증
혈중 당 부족으로 전신성 경련이나 비틀거림의 증상을 보입니다. 원인은 극도의 피로와 불규칙적인 식생활이긴 하지만, 작은 체구에 따른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해당 증세를 보일 시에는 설탕물을 타주거나, 꿀물을 먹게 해주면 즉시 증상의 호전을 보입니다.
- 건성 각막염
눈물의 양이 극단적으로 감소해 각막 표면이 건조해지는 질병입니다. 이 질병에 걸린 강아지의 경우 눈을 계속 비비고 눈물이 많이 흐르는 증상을 보입니다.
- 슬개골 탈구
소형견종에서 유전적으로 많이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뒷다리를 좌우로 빠지지 않게 붙잡아 주는 일종의 인대 같은 것이 옆으로 빠지면서 극심한 고통을 가져오는 질병입니다.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치료되는 경우가 많은데, 눈에 뛸 정도로 증상을 보이면, 수술을 통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이외 테리어 종
(사진출처 : 구글)